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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17 23:31 조회736회

본문

안녕하세요 G04 이강산, 김민재, 김덕현, 김민서B, 신 준, 박호연, 임준혁, 김지후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날씨가 화창했는데 점심을 먹고 난 후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오늘은 영어일기를 쓰는 날이라 스포츠를 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단비가 내려주어 시원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제가 깨우지 않아도 잘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 아이들은 각자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오늘 CIP수업에는 어제 만들었던 로봇을 색칠하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형형색색의 색깔로 아이들은 로봇에게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색칠을 다한 로봇들을 보니 아이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무슨 색으로 로봇을 칠할지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영어일기 시간에는 자유주제로 글을 썼는데 , 대부분 저번에 다녀온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기억에 남는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온 걸 주제로 일기를 썼습니다. 아이들은 저번에 탔던 놀이기구인 슈렉이나, 트랜스포머, 쥬라기 공원 등을 썼고 또 자기가 사온 기념품을 영어 일기에 자랑하였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며 열심히 쓰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영어일기를 다 쓰고 남은 시간에는 단어를 외웠습니다. 단어 100점을 여러번 맞으면, 매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목표가 생긴 후, 아이들은 단어를 더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영어수업시간에는 문법으로 단수, 복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하기수업에는 옷을 입는걸 영어로 말하고 어떤 요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또 시계보고 읽기나 년이나 세기 같은 시간 단위를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배워서 영어 실력이 빠르게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에는 갈비찜이 나와 아이들이 맛있게 저녁을 먹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빠르게 단어시험을 보고 아이들은 오답을 하였습니다. 많이 틀린 아이들은 앞으로 쉬는 시간 틈틈이 단어를 외우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지후가 생일이었는데, 단어 오답이 끝난 후, 케이크를 가져와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였습니다. 다같이 지후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다같이 케이크를 자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케이크를 먹고 여러 과자도 먹고 젤리도 먹었습니다. 지후 덕분에 케이크를 맛있게 먹어 아이들이 고마워 하였습니다.

 

 

케이크를 먹고 아이들은 이야기를 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가 8명이서 같이 잤는데, 이제는 8명이서 자는게 익숙해졌는지 자기 자리를 비우고 2층방에 올라와 8명이서 같이 자곤 합니다. 8명이 자고 있는 모습이 매우 귀여웠습니다. 내일도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해이해지지 않고 수업을 열심히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부모님과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하여 물어보았습니다.

 

 

김덕현 : 부모님과 같은 스위스에 가고싶다. 거기에는 고급진 곳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과 같이 여행을 가고싶다. 스위스에 헬기를 띄워서 부모님과 같이 구경하고 싶다. 비싼 음식을 또 많이 사드릴 것이다.

 

 

박호연 : 부모님과 일본을 가고 싶다. 겨울에 따뜻한 나라는 많이 가봤지만 일본은 안가봤기 때문이다. 또 일본 만화를 좋아하는데, 그 만화에서 일본은 좋게 묘사되서 한번 가 보고 싶다. 일본의 라면은 우리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부모님과 같이 한번 먹어보고 싶다.

 

 

김지후 : 부모님과 프랑스를 가고 싶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에 가고 싶다. 또 프랑스 건물이 예쁘기 때문이다. 가서 부모님과 맛있는걸 먹고, 한달 동안 부모님과 살고 싶다. 한달 동안 계속 관광하고 놀이공원도 가고 쇼핑도 하면 좋을 것 같다.

 

 

김민재 : 영국과 중국을 가고 싶다. 영국이랑 중국을 한번도 안가봤기 때문이다. 중국에 있는 만리장성을 가보고 싶다. 만리장성을 끝까지 부모님이랑 걷고 싶다. 영국에서는 런던을 가보고 싶다. 영국을 좋아하는데 런던이 영국의 수도라 가보고 싶다.

 

 

임준혁 : 미국에 있는 하와이에 가고 싶다. 엄마랑 아빠랑 하와이에 있는 화산을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또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엄마 아빠와 푸른 바다를 보며 수영하고 맛있는 걸 먹는게 꿈이다. 닭고기 볶음밥 같은 미국식 음식을 거기서 먹고 싶다.

     

 

김민서B : 아프리카를 가고 싶다. 더운 나라를 싫어하지만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프리카는 길거리에서 동물을 볼 수 있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동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가서 부모님과 동물 구경 많이 하고 유명한 관광을 다니고 싶다.

 

 

신 준 : 영국을 가고 싶다. 빅 벤을 실제로 보고 싶고, 한국에서 들었던 화장실을 돈 내고 간다거나 그런 특이한 점을 확인 해 보고 싶다. 또 영국 음식이 맛없는지 맛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 유럽을 한번도 안가봐서 유럽도 가보고 싶다.

 

 

이강산 : 일본은 가고 싶다. 일본에 가서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같이 놀고 싶다. 초밥도 먹고 우동과 규카츠 등 많은 일본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가서 부모님과 재밌게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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