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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7 인솔교사 신주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17 23:55 조회835회

본문

 안녕하세요. G17 전혜린, 김서경, 김지원, 이다혜, 여지혜, 김민서A, 송시연, 강나연 인솔교사 신주은 입니다.

 

 

어제 부모님과의 통화로 아이들이 힘을 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침도 다 챙겨먹고 밥을 먹기 힘든 아이들은 토스트로 아침을 먹으며 힘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CIP수업에서는 어제 같은 조 친구들과 함께 만든 로봇을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조 친구들과 서먹한 사이였다면 이제는 함께 만들어 간 로봇을 색칠하면서 전 보다 훨씬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영어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오후엔 비가 온다고 하여서 혹여나 우리 아이들이 비를 맞을까봐 걱정 되었지만 다행이도 오늘 영어 일기를 작성하는 시간이여서 아이들이 실내에서 일기를 적을 수 있었습니다. 서툴던 아이들의 문장 실력이 나날이 좋아지면서 단어도 조합하여 보고 문장도 만들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였습니다. 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갔다 온 소감을 적어 내려갔고 기억나지 않는 것들은 가져온 팜플렛을 꺼내 적었습니다. 이후에 부모님과 통화한 얘기도 적었습니다.

 

 

영어수업 중 Grammar에서 조동사 비교하는 것과 현재진행형 진행형을 비교하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Speaking수업 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1:4로 수업하다 보니 즐겁게 대화하며 Speaking실력도 점점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공부를 해서 배가 고팠는지 돈가스를 맛있게 먹었고 부족한 친구들은 더 먹으려고 줄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 또한 갈비찜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보니 더 달라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영어단어외우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적응을 하는 중 이여서 그런지 단어를 많이 틀리던 아이들이 100점을 맞고 스스로도 뿌듯해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칭찬해 주었습니다.

 

초반에 걱정했던 것 보다 아이들이 잘 적응 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주 동안 아이들에게 많은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 :)

 

 

오늘의 코멘트는 한국에서 먹고싶은 음식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이다혜) 일단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은 엽기떡볶이 신전 양지 궁전 신참 떡볶이가 먹고 싶고 그 다음에는 피자가 먹고 싶다 딴 거는 막창 곱창 막국수 쌀국수 콩국수 냉면 탕수육 갈비탕 치킨 집밥 찌개 종류랑 오삼불고기 석쇠불고기도 먹고 싶다 한국에 있는 음식 다 먹고 싶다 왜냐하면 떡볶이를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서 떡볶이가 가장 먹고 싶고 피자도 떡볶이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좋아해서 먹고 싶다 엄마가 해준 밥도 정말정말 먹고싶다 왜냐하면 엄마가 바빠서 요즘에 늦게 들어와서 엄마가 해준 밥을 제시간에 먹은 적이 드물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이 아니다 보니 한국음식이 너무 그립다ㅠㅠ

 

 

송시연) 한국에 있을 때부터 먹고 싶었던 초밥과 신참떡볶이도 먹고 싶고, 돈가스와 스테이크, 진라면, 짜장면, 녹차프라푸치노, 곱창, 오리고기, 양꼬치, 꼬지, 새우니언맛이랑, 각종 빵과 불량식품, 마카롱, 비비빅, 빵또아 등이 먹고싶다. 그리고 제일 먹고 싶은 것은 엄마가 해주는 집 밥이다. 그중에서도 계란말이!

 

 

김지원) 한국에 가면 먹고 싶은 음식은 집 밥, 우동, 돈까스, 초밥, 회, 짬뽕, 탕수육, 칠리 새우, 햄버거, 피자, 치킨, 미역국, 떡국, 나물, 엽 떡, 떡볶이, 막창, 곱창, 쌀국수. 갈비, 찌개 등등 먹고 싶다. 어느거나 아무거나 한국에 파는 음식 다 먹고 싶다.

 

 

김서경) 한국에 가면 먹고 싶은 음식은... 일단 가장 집 밥이 가장 먹고 싶고, 그 다음엔 햄버거, 삼겹살, 김치전, 떡볶이, 탕수육, 초콜릿, 녹두전, 엽기 떡볶이, 새우튀김, 짬뽕, 갈비, 청국장, 떡국 등등 먹고 싶다. 한국가면 지금 적은 것보다 더 많이 먹을 것 같다.

 

여지혜) 음... 한국에 가면 먹고 싶은 건 딱히 없지만 굳이 꼽자면 치킨 골뱅이 소면(?) 초콜릿(너무너무 먹고 싶다) 고모네 파스타 피자 그리고 짬뽕 짜장면 엽떡엽떡!! 특히 엽떡을 너무 먹고 싶다, 얼마나 먹고 싶냐면 오영서와 박수만과 이윤서 김세희 등등에게 사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또 푸딩이랑 우유!! 여기 우유는 썩은 내가 난다. 베라도 먹고 싶고 하지만 다 먹으면 살이 찔 테니 뭐 대충 이중 세 가지는 꼭 먹고 싶다. 그래도 엄마의 집밥이 가장 먹고 싶다. 하하.

 

 

전혜린)한국에 가면 먼저 마카롱이 먹고 싶다. 말레이시아에 오기 며칠전 마카롱을 많이 사 놓고 먹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떡볶이가 먹고 싶다. 말레이시아에 매운게 없기 때문에 한국의 매운걸 먹고 싶다. 그리고 우동,닭발,골뱅이소면,초밥,부대찌개,비빔국수,만두,스파게티,짜장면,베라,고등어,수육,마약 핫도그,비빔밥,붕어빵,오뎅,양꼬치,설탕토마토,호빵,김밥,돈까스,간장계란밥등을먹고싶다.

 

강나연) 한국에 가면 학교 매점에 파는 빵이 먹고 싶다 그리고 빵또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키 세스 초콜릿, 허쉬 초콜릿, 돼지국밥, 순대국밥, 맘스터치 햄버거, 버거킹 햄버거, 핫바가 먹고 싶다. 아 초밥도 먹고 싶다. 빨리 한국에 가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다 먹고 싶다.

 

 

  김민서A) 한국에가면 먼저 한국음식이랑 떡볶이가 가장 먹고싶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도 떡볶이라서 더 먹고싶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는 떡볶이가 없어서 더 먹고싶다.그 외에도 과자랑 음료수 라면 등이 더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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