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31]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명지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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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2-01 01:18 조회2,00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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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7의 인솔교사 명지섭입니다.
오늘로서 우리 도현이 민국이 유성이 찬이 주현이 성진이 준원이 준영이와의 캠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면서 공식적인 캠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도 어제와 같이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시간에는 우리 아이들 한 달 캠프동안 영어실력의 향상을 평가하기 위해서 FINAL TEST를 봤습니다. FINAL TEST는 Speaking Test와 Written test(grammar, words, reading)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이곳에 와 레벨을 정할 때도 똑같은 시험을 봤는데, 그 때에는 왠지 모르는 긴장감이 이루어지고 그 당시에는 서로 친하지도 않아서 시험을 보는데 조금은 서먹서먹했는데, 마지막 FINAL Test에서는 이제 서로 다들 친하고 예전보다 영어를 대하는 것도 훨씬 친숙해져서인지 웃으면서 편하게 시험을 잘 보았습니다.
영어시험을 끝나고 점심식사시간까지 오후에 있을 장기자랑 연습을 했습니다.
이때가 마지막 시험이어서 아이들이 준비한 부분에 제가 마지막으로 코치를 해주면서 동작들을 다듬어주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호텔에 홀에서 22개의 팀이 나와 장기자랑을 펼쳤습니다. 캠프에서 열리는 장기자랑은 늘 흥분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18번째 조였는데 준비한 것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떡볶이는 한국에서 먹기로 각자 다짐을 하고 무대에 임했습니다.
아쉽게 등수에는 들지 못했지만 우리 아이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관객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열광적인 장기자랑을 마치고나서 우리 아이들 각 영어이름을 불러주며 외국인 선생님께서 직접 졸업장을 수여해주셨습니다. 졸업장 수여 후 자유로운 사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에서 만난 외국인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인솔교사와 캠프관계자 분들과 사진을 자유롭게 찍으며 캠프에서의 마지막 공식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1.5일 출국한 조부터 차례대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한 달 동안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 명지섭입니다.
주현이 : 영어를 왜 공부해야하는지 알았고 다양한 문화탐방을 해서 좋았고, 한국가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 외국인 선생님들이 너무 좋았고 한국 가서도 sns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말레이시아 선생님께서 항상 말레이시아 식품을 사주시고 마지막에는 이별 선물로 퍼즐까지 주셔서 감사하고 나중에 또 오고 싶다.
민국이 :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와 다른 언어를 가진 나라에서 현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단어의 중요성을 알았다. 또 여러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sns 알려주셨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다.
김찬 : Acme캠프에 오면서 공부도 많이했고, 액티비티도 많이 했는데 공부를 하면서 외국인들과의 대화가 막힘없이 했고 액티비티를 하면서 실내 암벽등반과 마리나베이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실내 암벽등반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에 오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곳이었고 마리나베이는 쇼핑도 하고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경치도 구경하면서 공부에서 벗어나 자율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Acme캠프에 와서 장기자랑도 했는데 그때 췄던 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캠프에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준원이 : ACME캠프에 와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그리고 유니버설과 많은 액티비티들에서 한국에선 살 수 없는 기념품들을 살수잇어서 좋았고 형들과 여태까지 지내면서 헤어진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주현이형과 액티비티날을 기다리며 재밌는 얘기를 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부도 재밌었고 원어민 선생님 들도 모두 좋으신 분들이셔서 캠프를 재미있게 생활할수있었습니다
성진이 : ACME영어 캠프에서 영어에 대하여 다양하게 배웠고 액티비티는 너무 재미있었고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특히 액티비티 중에 레고랜드에서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다. 나는 이 캠프에 다시 오고 싶다. 이 캠프를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인솔교사 선생님이 너무 좋다.
유성이 : 싱가포르&말레이시아 acme 캠프에 와서 너무 기쁘다. 이곳에 와서 너무 좋았다. 특히 액티비티 활동이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수업도 충분히 할만 했다. 그리고 좋은 친구 생겼다.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오고 싶다.
도현이 : 싱가포르&말레이시아 ACME 캠프를 오면서 여러 부족했던 나의 스피킹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무척 좋았고 특히나 여러 도시의 특징을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시스템이 학생들이 쉴 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준영이 : 나의 영어능력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엑티비티도 재미있었고 인솔교사 선생님과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나라에 와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빨리 한국에 가서 부모님을 보고 싶고 중학교를 잘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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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국님의 댓글
회원명: 전민국(tangbbi) 작성일무사히 캠프 끝나서 감사드리고 그동안 고샹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