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6 20:39 조회944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제 고향 대구는 한국에서 가장 더운 날씨를 자랑하는 지역인데요. 38도 급기야 39도까지 갱신을 하며 듣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날씨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보다 더운 날씨를 1년 내내 유지를 하는 이곳 날씨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확실히 선선한 편이고 무엇보다도 저희가 지내고 있는 곳의 공기가 서울 및 한국 보다 좋고 숙소 시설의 에어컨 가동과 쾌적함은 아이들이 지내는데에 아직까지는 큰 불편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절반 정도가 조금 지난 지금, 아이들은 완벽하다싶이 생활에 적응을 하였고 고맙게도 우리 아이들은 단 한명의 큰 환자나 부적응자 없이 가장 화목하고 사고없는 반으로 저명합니다. 계속해서 지금과 같이 생활을 할 수 있게 옆에서 잘 보살피겠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언제나 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