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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여름] 영국 International Summer Camp 양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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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5-10-02 15:10 조회2,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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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캠프를 왔다. 오기 전에 나는 매우 불만에 차있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계속 있고 싶었다. 방학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놀고도 싶고 자고도 싶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짜증도 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정말 죄송하다. 이 캠프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난 공부만 하는 그런 지옥에 온 줄 알았다. 그러나 여기선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유럽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영어가 더 친근한 언언가 된 것 같다. 외국인 친구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Adriano pizzini’ 이다.
 
이탈리아에서 온 내 또래 친구인데 내 첫 친구였다. 처음에 Adriano는 혼자와 쓸쓸해 보였다. 
 
그래서 말을 걸어봤더니 친구가 되어 있었다. 솔직히 Adriano가 하는 모든 말을 알아듣진 못했지만 중간중간 아는 단어가 나와 알아들을 수 있었다. 솔직히 그전까지 영어 왜 배우나 했는데 이 ACME 캠프에 와서 영어에 편리함을 느꼈다. 그 후부터 영어를 많이 쓰게 되었다.
 
솔직히 음식이나 선생님도 다 좋고 형과 동생, 친구들도 정말 좋았다.
다음에 ACME캠프에 또 간다면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고 싶다.
 

(초등학교 6학년 양원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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