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0]뉴질랜드 공립 스쿨링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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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10 15:27 조회1,0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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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인솔교사 박주은입니다.
아이들에게 “뉴질랜드에서 얻어 가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일지는 아이들의 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주완♥
영어실력 증가. 뉴질랜드 문화 배우기. 뉴질랜드의 상징을 사진으로 찍어가기. 좋은 추억 만들어가기. 기념품 사기. 외국인 친구들이나 새로운 친구 사귀기.
더 많은 지식 채워가기. 사회생활을 잘하게 하기.
♥지용♥
영어실력. 새로운 뉴질랜드의 문화. 집 구조 (한국은 꼭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하기 때문). 땅 (한국은 사람이 더 많아서) 소와 풀(소고기는 맛있고, 풀이 많아야 싸지니까)
♥혜민♥
1. 발표/질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어요.
2. 영어로 말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감을 얻고 싶어요.
3. 많은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어요.
4. 영어 문장을 좀 더 빨리 구사하고 싶어요.
5.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워가고 싶어요.
6. 좋은 생활습관을 얻어가고 싶어요.(취침시간, 식습관 등)
7. 심적으로 여유를 얻어가고 싶어요
8.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고 싶어요
9. 뉴질랜드의 색다른 수업방식을 경험해 보고 싶어요
10. 바른 언어생활 습관을 기르고 싶어요.
11. 쌤이랑 친해지고 싶어욤 ><♥
♥제현♥
영어단어나 문법 등 여러 가지. 뉴질랜드에 관한 문화. 뉴질랜드의 공부 방식, 공부의 수준, 한국 중학교 이상의 여러 과목의 상식,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사회 문제 등등
♥소민♥
1. 예쁘고, 수영장 있고, 넓고, 마당도 있고, 2층인 깨끗한 주택 집을 얻어가고 싶다.
2. 맛난 키위 많이 많이 얻어가고 싶다.
3. 뉴질랜드 사람들의 영어 실력을 얻어가고 싶다.
4. 뉴질랜드 사람들이 사는 예쁘고 깨끗한 부자 마을을 얻어 가고 싶다.
5. 뉴질랜드의 깨끗한 공기를 얻어가고 싶다.
6. 부자 마을에 사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돈을 얻어가고 싶다.
7. 뉴질랜드 사람들이 한 마리씩은 꼭 키우는 고양이를 얻어가고 싶다.
8. 뉴질랜드의 좋은 날씨를 얻어가고 싶다.
♥승연♥
영어를 유익하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다. 또, 많은 홈스테이와 언니들과의 추억을 얻어 가고 싶다.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 돈이 안 아깝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민혁♥
1. 홈스테이 가족들과 많이 이야기해서 스피킹을 향상시키고 싶어요.
2.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워가고 싶어요.
3. 많은 체험을 하고 싶어요..
4. 뉴질랜드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어요.
♥채미♥
홈스테이 가족과의 친근감하고 뉴질랜드 친구도 사귀어서 전화번호를 얻어서 한국에서도 연락하고 싶다. 그리고 뉴질랜드 문화랑 외국인과도 잘 소통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배우고 싶다.
♥도현♥
1. 한국가서도 문자를 날릴 수 있는 외국인 친구
2. 뉴질랜드 의식주 문화
3. 뉴질랜드 속담
4. 뉴질랜드 지리
♥윤석♥
1. 영어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
2. 뉴질랜드의 문화, 지식
3. 다른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경험
♥주영♥
영어 발음 및 단어/스펠링, 뉴질랜드의 문화, 뉴질랜드의 명소, 뉴질랜드의 음식, 친구들과의 친근함, 사교성 발달, 뉴질랜드에서의 학교생활,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 알아서 나오는 영어
♥민정♥
1. 돈 안아까울 정도의 영어 실력
2. 뉴질랜드 문화
3. 인맥(외국인 친구)
♥상훈♥
1. 영어 지식을 배우고 싶습니다.
2.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우고 싶습니다.
3. 뉴질랜드의 운동을 배우고 싶습니다.
♥민규♥
1. 영어 실력이 향상 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2.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져 보고 싶어요.
3. 뉴질랜드의 문화와 전통을 배워가고 싶어요.
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배워가고 싶어요.
5.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어요.
♥정민♥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우고 싶다. (음식 문화, 종교, 예절 등)
언어도 배우고 싶다. 뉴질랜드는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식 언어와 영국식 언어 모두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또 마오리족 언어를 쓰기 때문에 시간이 있다면 마오리족 언어도 배우고 싶다.
뉴질랜드에서 하는 운동을 알고 싶다. 어떤 운동인지 배우고 뉴질랜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 뉴질랜드의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을 배우고 싶다.
외국 친구를 사귀고 싶다. 곧 있으면 정규 수업을 하고 외국 친구들과 같은 반을 쓴다. 말도 많이 하고 같이 지내다 보면 점점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친해져서 한국 물건을 선물로 주고 싶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외국 친구들이랑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연락하고 싶다.
옆에서 지켜보니 아이들이 이미 얻은 것도, 또 얻어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인솔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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