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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2]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2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3 01:06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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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흠윤호상연주원민윤, 시윤, 민우, 도현, 시형, 원준, 호윤, 덕형이 담당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상쾌한 아침과 함께 아이들을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어제 액티비티 활동 때문인지 다소 피곤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기상 후 간단한 세수와 화장실을 다녀와 아침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김치볶음밥, 멸치땅콩볶음, 치킨너겟, 콩나물국, 빵과 딸기잼입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진행했습니다. 하루종일 공부하며 답답했던 몸을 풀어주는 모습입니다. 탁구에 흥미 없던 아이들도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남자 아이들인지 운동신경과 습득력이 돋보였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흰 쌀밥과, 연두부, 버섯탕수, 갈비찜, 어묵탕이 나왔습니다. 평소 버섯을 즐겨 먹지 않던 아이들도 튀김으로 요리해 나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종이로 옷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패션 디자이너처럼 종이를 직접 자르고 디자인하며 멋진 모자와, 옷들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멋진 종이 옷을 만들고 패션 모델처럼 런웨이를 위풍당당 멋있게 워킹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 정규수업을 모두 마친 아이들은 저녁 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떡볶이와 미역 된장국, 다양한 야채와 나물을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과 그리고 오렌지가 나왔습니다. 남녀 아이들 모두 떡볶이가 나왔다는 소식에 환하게 웃고, 비빔밥이 나왔다는 소식에 신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캠프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오늘 그룹방에 모여 부모님과 통화하기 전 단어 시험을 치렀습니다. 단어 시험을 보기 위해 열심히 단어를 외우던 아이들은 역시나 빠르게 잘 적어냈습니다. 단어 시험을 마치고 곧바로 부모님과의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통화를 마친 아이들은 하루 일과의 피곤함을 샤워를 통해 피곤함을 씻겨내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캠프에서의 시간이 벌써 절반을 지나 3주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이들 서로 아이들은 영어, 수학 수업과 중간중간 액티비티 활동을 하며 더욱 친밀해지고 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개별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로 대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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