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2 인솔교사 조재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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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01 23:39 조회8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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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2 아린이, 수현이, 채원이, 지우(JIWOO), 지우(JANE), 지수, 서진이, 담당 인솔교사 조재은입니다.
어제 우리 아이들은 즐겁게 놀고 오늘은 다시 공부모드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어느덧 부모님의 품을 떠나온 지 1주가 흘렀습니다. 다들 서로 멋쩍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처음에는 한 달이나 있어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많았지만, 1주나 지난 오늘엔 아쉬움과 기대감이 공존해있습니다. 하루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덥고 습한 전형적인 동남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레고 랜드와 워터파크에다녀와서 지친 몸을 이끌고 일찍 잠자리에 든 아이들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를 조금 힘들어하였지만, 다음 액티비티를기다리는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수업과 영어 일기를작성한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은 배가 많이 고프다며 점심 시간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은 점심을든든하게 먹고 방에 올라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모여 오늘 있었던 일과 어제 사온 기념품을구경하던 아이들은 말하지 않아도 수업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오후 수업도 잘 들었습니다.오늘 CIP 수업에서 아이들은 풍선에 신문지를 붙여 가면을 만드는 시간이였습니다.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이 만들고 싶은 가면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수업시간입니다. 오후 수업과 CIP 활동을 한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습니다.
저녁을 제일 맛있게 먹는아이들은 오늘 저녁도 배 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아이들은 다 같이 모여 방으로 갔습니다. 오늘 수학 수업이 있는 아이들은 수학책을챙기고 수업을 들으러 갔고 수학 수업이 없는 아이들은 자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수학 숙제를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다며 질문을 준비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은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이해하려고노력하고 계속 문제를 풀었습니다. 수학 수업과 자습을 마친 아이들은 방으로 돌아와 30분 뒤에 단어 시험을 봤습니다. 자습 시간에 틈틈이 외운 아이들은 오늘 단어 시험도 잘 봤습니다.오늘 하루도 아이들이 수업에서 느낀 점을 들었고 혹시 어렵거나 쉽지는 않은 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수업이 재미있고 난이도도 딱 좋다고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밝은 모습으로 잘 보낸아이들은 수다를 떨거나 게임을 하며 놀다가 샤워를 하고 잠들었습니다.
^^ 오늘의 아이들 코멘트입니다. 액티비티 다녀온 후 아이들의 건강에 대해 체크했습니다.^^
아린- 우리 아린이는 레고 랜드에서 열심히 놀았는지 좀 피곤해했지만오늘 하루도 잘지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우리 아린이가 아프지 않고 즐거운 캠프가 되면 좋겠습니다^^
수현- 우리 수현이는 지금까지 아팠었지만 다 나아 액티비티를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아프다고 하지 않고 수업시간을 모두 참여해서 영어단어 하루 면제권을 주었습니다^^
채원- 우리 채원이는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심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우리 채원이가 하루 빨리 나아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으면좋겠습니다.^^
지우(JIWOO)- 우리 지우는 어제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머리가 아프다고했습니다. 외투를 챙겨 약을 먹고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몸을 따뜻하게하고 약을 먹어 괜찮 은지 점심도 맛있게 먹고 오후수업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지우(JANE)- 우리 지우는 어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배가 아팠습니다.그런데 일어나서는 다 나아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더 신경 쓰겠습니다^^
지수- 우리 지수는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지수는 캠프하는 동안 한번도 아프지 않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제가더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서진-우리 서진이는 수업도 액티비티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우리 서진이가 즐겁게 캠프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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