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성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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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6 01:59 조회1,24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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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박성수 입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이지만 아이들의 표정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엑티기티가 있는 날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레고랜드을 갈 예정 입니다. 때문에 아침 조금 일찍부터 신경써서 준비하였습니다. 싱글벙글 아이들의 표정에 휩쓸려 함께 가게되었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 후 인원점검을 하고 표를 발권 하였습니다. 레고캐슬에서 약속시간과 약속장소를 정하고 신나게 놀기로 하였습니다.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우르르 기념품 샵으로 갔습니다. 레고 세트를 사고 앙증맞은 레고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레고랜드 놀이동산에서 레고 모형 조각상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은 근처 식당 밥을 먹고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난생처음 보는 놀이기구에 아이들은 매료되어 레고나라의 레고같이 되었습니다.
워터파크에서도 신나게 놀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종일 계속되는 활동에 피곤할만한데 아이들은 영어일기와 영어단어를 준비합니다.영어 시험을 친 후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325호 빌라 아이들에게
얘들아 안녕? 선생님이야. 잘자고있지?
오늘하루 야외 활동이라 많이 지치고 피곤한데 투덜대지 않고 잘 따라와주어서 고마워
놀이동산에서 마주쳤을때 대형 인형을 자랑해보이기도 하고 정말 재밌다고 자주 얘기해주니 잘놀고 있구나 안심이 됐어.
잠시 같이 있진 않아도 든든한 광혁이 신제 재훈이 지용이 희준이 준범이 준상이 준엽이 희훈이 호진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고, 오늘 신나게 놀았던 만큼 내일 신나게 같이 달려보자
그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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