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3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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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30 22:41 조회1,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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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9번방 독열,기태,용준,태연,지호,준영,상훈,창현,우영,우진,정연이를 맡은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저희의 수업은 어김없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의 일과로 피곤함을 느끼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수업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중간중간에 어제 쇼핑센터에서 사온 간식들을 먹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이라 영어다이어리 단어시험이 없기 때문에 어제 못한 부모님과의 통화시간을 가졌고 자체적으로 우리빌라끼리 회의를 진행하여 한주간의 불편사항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사소한 의견까지도 나누며 아이들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이번주도 파이팅을 외치며 잘 마무리하고 개인정비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사진량은 전화시간의 확보로 인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요일은 학생별 코멘트가 없습니다 .

기분좋은 일주일 되세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윤지호(shyoon99) 작성일 17-07-31 07:28

임선생님,
수고가 많으셔요. 많은 아이들 케어하시고, 일정조율하시느라 바쁘시네요.
날씨 탓인지 애들이 감기에 많이 걸렸나보네요.
공부도 중요하시만 건강 잘 챙길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윤지호(shyoon99) 작성일 17-07-31 07:30

지호야~
어제는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반갑고 고마웠다.
감기로 고생이 많네. 아마 날씨 적응 기간이 필요한 듯하구나.
불편하더라도 긴옷이나, 바람막이 점퍼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
따뜻한물이 있을 런지 모르겠지만 찬물은 당분간 자제하고
호야는 스스로 잘 챙길 것이라 믿는다.
이제 캠프도 3주 남짓 남았구나. 건강하게 남은일정 잘 소화하길 기대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