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겨울] 영국 사립학교 스쿨링캠프 이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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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9 11:12 조회3,3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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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하 (여, 중2)
이번 캠프를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나라를 벗어나 영국에서 친구들과 생활하며 독립심을 얻었고, 영어에게 더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외국인을 보면 거부감이 전 보다 없을 것 같다. 다시는 오지 못할 뜻 깊은 경험이었다.
애크미 친구들과 나중에 다 같이 모여 놀고 싶다.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크게 남는다. 버디들과 영국 친구랑도 한국 가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
특히 내 라라라는 버디는 내년에 한국을 온다고 했는데, 그 때 라라가 잘해줬던 만큼 나도 잘 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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