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겨울] 영국 명문공립 스쿨링캠프 송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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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3-20 14:32 조회8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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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주 (여, 중3)
캠프를 가기 전, 내가 처음으로 혼자 다른 나라에서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들었다. 공항에 도착하고 애들은 만나고 비행기를 타니 드디어 영국으로 떠난다는 게 실감이 났다. 도착한 후, 며칠이 지나고 집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차 적응해 나갔다. 로체스터에 있는 학교를 다니면서 내 버디 이비와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했다. 유럽투어도 꼭 가보고 싶었던 프랑스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 나라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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