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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8 21:07 조회1,147회

본문

안녕하세요. V.11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로 액티비티를 떠났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했습니다. 순조롭게 세관을 마치고 개장 전에 도착을 해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대에 찬 표정들이 한껏 표출되었습니다. 겁이 많은 아이들이 있는 팀은 얕은 파도풀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다른 팀은 슬라이드를 타며 스릴있는 어트랙션을 즐겼습니다. 머무르는 시간이 다소 짧아 아쉬움이 남았으나 재빨리 샤워를 마치고 1등 팀으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저녁식사를 하고 피로감에 지친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로 자유시간을 주려합니다.

  * 어드벤처코브에 대한 학생들의 개인 코멘트입니다.

-이도윤 : 오늘은 아이들과 점심을 먹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 식당이 많이 복잡해서 오래 걸렸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조금 짧아져 아쉬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물통을 받아서 좋았고 캔디 상점에 가서 맛있는 사탕들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신지민 : 한 번이지만 워터슬라이드를 타서 좋았다. 또 파도풀에서 친구들과 노는데 이현이 언니가 계속 빠지는게 재밌었다. 유스풀에 갔는데 비가 와서 물이 조금 차가웠지만 재밌었다.

-강예서 : 어드벤쳐코브의 파도풀이 굉장히 재밌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물장난을 하느라 물을 엄청 많이 먹은 것 같다. 점심 때 주문을 잘못해서 화가 났다가 가격이 같고 맛있어서 좋았다. 예쁜 돌고래 물통도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시간이 모자라 슬라이드는 많이 못타서 아쉬웠다.

-조이현 : 워터슬라이드를 한 개밖에 못타서 아쉬웠다. 하루종일 튜브위에서 둥둥 떠다니는게 재밌었고 가오리가 보여서 신기했다. 오늘은 날씨가 안 좋아서 춥고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한 번 남은 액티비티에선 더 알차게 놀고싶다.

-이한비 : 레고랜드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재밌는 슬라이드가 많았다. 점심을 조금 오래 기다렸지만 정말 맛있었고 돌고래 물통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안서현 : 비가 오고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유스풀에서 놀 때가 가장 재밌었다. 다른 인솔 선생님 반 아이들과 물싸움을 했다. 치킨 밥은 정말 맛있었다. 돌고래 물통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정규리 : 레고랜드보다 좀 더 크고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싱가폴의 워터파크는 어떨지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큰 곳에 와서 좋았다. 또 다른 친구와 워터 코스트라는 슬라이드를 탔는데 마치 롤러코스터 같았다. 하지만 6명씩 탈 수 있는 튜브 슬라이드가 없어서 아쉬웠다.

-양예진 : 수영장에서 치킨밥도 먹고 파도풀과 튜브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파도풀이 정말 거대했다. 예서언니가 코에 물들어 갈까봐 잡아준 것이 정말 고마웠다. 밥을 먹고 돌고래 물통을 공짜로 받아서 정말 기뻤다.

-신지윤 : 워터슬라이드를 탈 때 튜브에 껴서 깜짝 놀랐지만 재밌었다. 유스풀에서 놀 때가 물이 따뜻해서 재밌었고 파도풀에서 파도가 세서 재밌었다. 학원에서 수영하는건 재미없고 싫었는데 여기서 노니 재밌었다. 하지만 레고랜드 워터슬라이드가 더 재밌었다.

-김하윤 : 한국에서만 유스풀을 가봤었는데 캠프로 외국까지 와서 친구들과 함께 타니까 재밌었다. 매번 수영장은 엄마랑은 가봤는데 여기와서 언니들,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성실히 일지 전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조이현(joy1122) 작성일

날씨가 안좋아서 조금 고생했구나~ 에고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