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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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3 23:10 조회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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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현, 윤성, 효준, 승유, 현우, 강모, 윤성, 우진, 겸재, 예성, 진원, 준우 담당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오늘은 구름 낀 하늘이 빠르고 고요히 흐르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수업으로 수영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수업 듣기 전 수영을 할 시간에 누가 수영할 건지 말하며 아침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밥으로는 밥, 닭곰탕, 미트볼, 에그 스크램블,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아침밥을 잘 먹고 아이들은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Reading 시간에는 하버드 다리에 대한 지문을 읽었습니다. 미술 관련 지문에 빈센트 반 고흐가 테오에게 쓴 편지를 읽고 단어 문제와 본문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국에 도착하면 하고 싶은 것, 내일 당장 죽는다면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한 글을 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peaking 시간에는 멘토에 대한 글을 마저 끝내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습을 끝내고 음식과 우리의 삶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음식을 그리고 그림의 답을 맞혀보았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조리법을 물어보고 답해주는 대화법을 배웠습니다. 재사용 할 수 있는 에너지로 태양열과 풍력을 알려주는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ports 시간에는 아이들이 드디어 고대하던 수영 시간입니다. 물놀이로 반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으로 아이들은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 안전 수칙을 외치며 아이들은 인솔교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잘 따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 몸에 열을 올리고, 아이들은 신나게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신나는 물장구에 주위에 안 들어가는 친구들도 호기심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에 들어가는 모습은 귀여웠습니다.
C.I.P 시간에는 자신만의 창의성을 사용하여 개성 있는 이탈리아 가면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흰 바탕의 무도회 가면에 아이들은 형형색색 물감을 고르고 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마다 꽃을 그리는 아이, 한 가지 색으로 푸른 바다를 표현한 아이, 깃털을 이용하여 화려한 가면을 만든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만들어진 가면을 선보이는 아이들은 저마다 멋지고 독특한 무도회 가면을 선보이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이번 수업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고 아이들은 그룹 방 시간에 부모님과 통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단체 숙소 정리 시간을 가진 아이들은 스포츠 시간에 열심히 에너지를 쓴 것인지 다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개별 코멘트는 전화 통화로 대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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