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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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5 23:51 조회1,3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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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10 인솔교사 박성수 입니다.
하루하루 날이 눈깜빡이면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주에 돌입했고 아이들은 다시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준비를 조금씩하며 애크미 영어캠프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8.15일 광복절 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아이들은 태극기를 그려 방에 붙여놓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8.15 광복을 위해 잠시동안 묵념을 하고 아이들은 파이널 테스트를 칩니다. 그간 공부하고 쌓아왔던 영어실력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활발하고 재잘재잘 하는 평소와는 다르게 시험인지라 아이들이 조용한 분위기에 시험을 칩니다. 1시간 가량 파이널 테스트를 친뒤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있는데 오늘이 8.15 광복이기도 하지만 국경일이기에 수업은 잠시 내일로 하고
점심식사와 영화관람을 밖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나간다는 말에 아이들의 표정이 싱글벙글 합니다. 하나둘 버스에 탑승하여 테브라우시티와 부킹인다로 각각 향합니다. V.10 아이들은 테브라우 시티에 있는 에이온 몰로 향하였습니다.
점심을 PIZZA HUT 에서 맛있게 먹고 근처 쇼핑센터에서 마지막으로 먹거리와 기념품을 사기로 하고 2시 30 분까지 약속장소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영화는 3시영화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껏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모두가 만족하는 쇼핑을 하고 양손 가득히 총총히 걸어옵니다.
영화는 'Nut job' 이라는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아이들 위주의 영화다 보니 아이들이 듣고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었고 평소하던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영어수업 덕분에 조금 더 이해가 쉬웠다고 합니다.
영화를 마치고 아이들은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자마자 과자를 뜯어 먹는 아이들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만족하고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보는 저 또한 좋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까지 잠시쉬고 오늘도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출발합니다.
오늘 저녁은 ( ) 가 나와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아이들에게 엑티비티 소감문을 받았습니다.
+++++++++++++++++++++++ 오늘의 엑티비티 소감문 ++++++++++++++++++++++++++++++++++++++
★ 준엽: Today we went to the AEON,shopping mall. It was very big. we were happy. I thought we don't go AEON, but we went to AEON. so we went shopping but we didn't have too much money. so we didn't spend much money we spent a little money. However, we went shopping shopping before, we so i thought ah.. umm.. i ate other something , I was full.
we ate after, we went shopping i bought something to eat, Alicoffee MILO. i wanted caya jam, but i didn't buy it. i was so sad, but i bought MILO, so boring but i could stand it. after movie, we went to our house. i think today was fun day.
★ 준상: 오늘 파이널 테스트하고 AEON가서 영화를 보고 기념품도 많이사서 기분이 좋았다.
★ 준범:Today we went to the AEON and moive theater. But i have not RM, So i am change money. I bought animationDVD and snack and alicoffee. I was so happy. Because i bought animationDVD. Today was happy.
Thank you for reading.
★ 지용: 오늘 저녁에는 수영장에 갔다. 재미있었다. 발가락이 욱신거리긴 했지만 아프지 않았다. 즐기웠기 때문이다. 오늘은 acme에서 마지막 밤이어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놀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 희훈: 오늘 이번 한 달 간의 공부성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마지막 테스트를 보았다.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잘친거같다. 또 시험을 치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해서 정말 좋았다. 하지만 이제 모두 헤어진다는 사실이 정말 아쉬운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모두 한국에서 또 보고싶다.
★ 희준: 오늘 에이온을 다녀왔다. 에이온을 이제 가서 실망하긴 했는데 쇼핑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영화도 봤었는데 영화관이 추웠지만 재미있었다.
★ 재훈: 오늘 저녁을 다먹고 호텔 로비쪽에 있는 수영장을 갔다. 가보니 친구들이 수구를 하고 있길래 끼워달라고 해서 동우쌤 반대 성수쌤으로 수구 대결을 하였다. 처음에는 지고 있었지만, 신재와 희준이형의 활약으로 뒤집었다. 수구를 하다가 친구가 수영을 하자고해 수영을 하러갔다. 난 한국에서 수영을 조금 배워 쉽게 할수있었다. 그런데 수영을 하던 도중에 머리를 누르는 모르는 애자애가 있어서 놀랐지만 사과를 해주어 괜찮았다. 담에도 수영장은 또 한번 다녀오고 싶다.
★ 신제: 오늘 우리는 Final Test를 봤다. 이제 한국으로 갈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빨리 집에가서 가족을 보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 Final Test를 보고 AEON에 갔다. 쇼핑을 안 할줄 알았는데 영과관에 쇼핑센터가 있어서 겸사겸사 했다. 그래서 옷을 두 벌 사고 Tea를 샀다. 그리고 영화를 봤다. 넛잡을 봤는데 재미있었다. 아주 긴 영어듣기를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수구를 하였는데 참 재미있었다. 빨리 집으로 가고싶다.
★ 호진: 오늘 AEON에 가서 쇼핑을 했다. 쇼핑을 하다가 내가 들고 다니던 내 카야잼, 희훈이형 카야잼을 실수로 떨어뜨려서 돈을 날리고 희훈이형 잼을 다시 사줬다. 나도 카야잼을 먹고 싶었다. ㅠㅠ
그리고 영화관에서 넛잡2를 보았다. 영화관이 너무 냉방이 잘 되어서 벌벌 떨었다. 하지만 영화는 재미있었다.
★ 광혁: 갑자기 AEON마켓을 가게되어 당황스러웠다. 어자피 못 갈 것 같아서 링깃을 다 써버려서 아쉬웠다. 영화를 보았는데 애니메이션이라 좀 아쉬웟는데 그래도 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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