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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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7-28 01:10 조회8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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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6 김주은A, 김주은B, 양서연, 이수빈, 전유민, 정보윤, 최서윤, 홍서희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어젯밤 늦게까지 영어단어 학습과 수학 숙제, 영어 숙제를 한 아이들은 밤새 단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아침부터 시원한 수박과 생선까스 에그스크럼블 그리고 밥을 든든하게 먹은 아이들은 늦지 않고 수업에 잘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CIP수업으로 페이스페인팅이 있던 날 이었습니다. 이젠 제법 많이 친해진 수업 그룹 친구들과의 페이스페인팅을 아이들은 매우 기대했습니다. 아이들은 우선 페이스페인팅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원어민선생님들과 함께 페이스페인팅을 했습니다. 본인 얼굴에 그림을 그릴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친구, 인솔선생님들께 까지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스포츠 수업을 했던 시간에 영어일기를 적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의 수영 수업이 재밌었다는 내용과 오늘의 페이스페인팅 수업을 기대한다는 내용, 내일 나갈 암벽등반 액티비티가 너무 재밌을 것 같고 내일이 빨리 오면 좋겠다는 내용의 일기를 적었습니다. 아이들은 영어일기를 작성하며 자신의 영어실력이 아직은 조금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했다고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다른 수업을 열심히 들어 앞으로 영어일기를 잘 쓰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 다행입니다.
저희 아이들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수업도 열심히 들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저희 아이들의 더 발전할 모습들이 저는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개별 일지입니다.-
김주은A : 주은이는 CIP수업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 수업 때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만들며 원어민선생님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수업을 하였는데,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되는 영어를 익히고 그것을 바로 원어민선생님과 연습해 볼 수 있어 더 효율적인 것 같다고 합니다.
김주은B : 주은이는 SPEAKING 수업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 수업 때 빈도부사를 배웠는데, 이 내용도 흥미로웠고 이 수업 때 같은 조인 남자아이들이 영어를 조금 못 알아들어 원어민선생님과 그 친구들 간의 통역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희 주은이가 영어를 잘해 반에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니 너무 뿌듯합니다.
양서연 : 서연이는 CIP수업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 수업 때 미술 활동을 하는데, 서연이가 평소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 이 수업이 제일 잘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CIP 수업에서 제시카 선생님이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수업에 더 잘 적응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서연이는 원어민선생님과 질의응답을 하며 많이 소통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빈 : 수빈이는 모든 수업이 다 좋지만, 특히 CONVERSATION 수업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원래도 영어 실력이 좋고 발음이 좋은 친구 이지만, 이 수업에서 회화뿐만 아니라 억양과 발음까지 세심하게 티칭 해주셔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나 좋다고 합니다.
전유민 : 유민이는 CIP 수업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 수업 때 종이로 카드도 만들고 나비도 접었는데 그러는 중간 중간에 원어민선생님과 프리토킹하는 시간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유민이의 영어실력이 좋아 원어민선생님과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유민이가 너무 대견합니다.
정보윤 : READING 과 GRAMMAR 때 슈퍼히어로에 관한 주제로 수업을 하였는데, 평소 알던 슈퍼히어로를 영어로 설명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굉장히 즐거웠다고 합니다. 아직은 조금 빠듯한 일정이 힘들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라서 너무 재밌다며 환하게 웃는 보윤이가 너무 대견합니다.
->보윤이의 캠프 각오 : 예전엔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늘지도 않았는데 애크미에 와서는 실력이 많이 늘어가고 싶다. 그래서 CIP수업을 열심히 듣고 조금 싫어하는 SPEAKING수업도 더 열심히 들을 것이다.
최서윤 : 서윤이는 단어를 정말 잘 외웁니다. 다른 친구들과 같이 외워도 습득력이 좋아 금방 외웁니다. 그리고 서윤이가 한국에서부터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집에서 챙겨온 약을 먹으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몸이 조금 아픈데도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서윤이가 너무 대견합니다. 수업 때 겉옷을 챙겨가고 약도 식후에 맞춰서 챙겨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홍서희 : 서희는 READING & GRAMMAR 수업의 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가장 친절하시고 영어 관련 게임과 같은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셔서, 수업의 참여도가 높고 이해도도 빨라 이 수업과 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점점 영어에 흥미를 붙여가는 서희를 보며 앞으로의 영어 실력 향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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