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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8080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5 인솔교사 김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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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0 00:59 조회808회

본문

 

 

 예정하던 날보다 이르게 어드벤쳐 코브를 가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수영복을 챙기고 살에 타지 않게 선크림을 바르고 살에 많이 타지 않게 모자를 챙겼습니다. 어드벤쳐 코브 워터파크를 가기 전 모든 준비물을 챙긴 후 아이들은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은 후 워터파크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은 싱가포르의 National Day였습니다. 다른 날보다는 국경에 사람들이 생각만큼 많지 않아 아이들이 국경을 넘는데 그 전만큼 큰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전보다 빠른 시간에 국경을 통과해 아이들은 더 수월하게 다시 버스에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국경을 몇 번 경험을 해 본 탓인지 아이들은 이제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줄을 서며 통과하기 위해 순서를 지키며 서 있었고, 인솔교사 선생님들의 말에 잘 따라 주었습니다. 

 

워터파크에 도착 해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간단한 체조를 한 후 재빨리 수영장 속으로 뛰어 들어 가 말레이시아에서의 더위를 떨쳐버렸습니다. 워터파크의 파도가 세서 무서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던 반면에, 더 재미를 느끼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또, 물고기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곳도 있었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많았지만, 아이들은 역시 워터슬라이드와 파도풀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물놀이를 즐긴 후 우리 아이들은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숙소까지 잘 도착해 씻고 난 후, 맛이 있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물놀이 후 아이들은 허기졌는지 피자를 한판씩 먹은 친구들도 있었고, 스파게티를 두 세 번씩 먹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여서 그런지 오늘 저녁식사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  금방 다시 꿈나라로 갔습니다. 

 

 

 

오늘은 어드벤쳐 코브를 다녀온 아이들의 액티비티 소감문에 대해 작성 해 보겠습니다.

 

이현서: 수영장은 재미있었다. 그 이유는 언니들과 다른 아이들과 물 뿌리고 넘어뜨리며 재미있게 놀았기 때문이다. 또 수영장 유수풀 위에나 옆을 보면 상어, 물고기, 가오리 등을 만날 수 있어서 신기했다. 하지만 나는 수영장 바닥을 잘 못 밟는데 아쿠아 슈즈를 안 가지고 와서 힘들었다.

 

김송현: 오늘은 어드벤쳐 코브를 갔다 왔다. 맨 처음에는 큰 물을 찾지 못해서 긴 풀에서만 놀았다. 놀다가 안전요원에게 물어봐서 파도풀이 어디 있는지 찾아냈다. 근데 파도풀은 조금 깊었다. 그래도 거기서 재미있게 놀며 물도 많이 먹었다. 싱가포르 국경을 거쳐 가느라 힘들었고 노느라 배고팠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안소율: 오늘은 너무 행복했다. 워터슬라이드를 탈 때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다. 몸이 붕~하고 떴다가 다시 슉~ 올라 갔다가를 3번 반복했다. 그리고 파도풀을 갔는데 파도풀이 진짜로 재미있었기도 했지만 파도가 너무 높아서 물을 많이 먹었다. 그래도 구명조끼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물놀이를 하다 보니 갈증이 났지만 물은 쌤이 주셔서 먹었다. 오늘은 못 놀까봐 걱정했는데 신나게 놀아서 좋았다^^

 

정연우: 오늘 워터파크에서 얘들과 놀았는데, 슬라이드는 안타고 파도풀에서만 있었다. 파도가 너무 세서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너무 재미있었다. 연서, 여민, 민재. 지항이와 함께 재미있게 놓았다. 그리고 너무 좋았다!!

 

정규리: 오늘 워터파크에서 얘들이랑 유수풀 먼저 가고 재미있게 놀고 나서 워터슬라이드를 한 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타고, 파도풀을 갔다. 재미있게 놀았는데 마리나 베이에서 돈을 더 많이 쓰려고 이번에 용돈을 안받았던 게 약간 아쉬웠다. 

 

조연서: 오늘 싱가포르에 있는 워터파크에 갔다. 여민이, 연우, 지항이, 민재랑 다 같이 놀았다. 먼저 유수풀에 가서 몸을 풀고, 파도풀에 갔다. 이 워터파크에 있는 파도풀은 레고랜드 파도풀과 급이 달랐다. 그리고 여기 파도풀은 파도가 더 크고 재미있었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하루였다. 

 

이서인: 오늘 워터파크에 가서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VIP사람들과 같이 타서 규리랑 소율이를 보고 엄청 웃었는데 같이 탄 사람이 더 웃겼다. 파도풀에서 이정원이라는 남자 얘가 나를 물 먹여서 분했다. 그래도 송현이를 물 먹여서 좋았다. 워터파크는 갔다 오기 너무 힘들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거 같다. 

 

이여민: 오늘은 어드벤쳐 코브라는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놀이기구는 사람이 많아서 못탔지만 평소에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 룸메이트 친구들과 다 같이 파도풀에서 즐겁게 놀아서 너무 재미있었고,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생긴 거 같아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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