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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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7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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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번 빌라를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액티비티 활동을 기다리는 우리 귀염둥이 1번 빌라 아이들은 평상시보다는 조금 일찍 기상을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많이 놀 수 있도록 일찍 출발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조금 일찍 기상을 하여 아침식사 먹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 액티비티 홛동을 가기 위해 어제 밤에 준비물을 다 챙겨놓기도 하였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다시 한 번 빠뜨린 물건은 없는지 확인을 하고 버스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아이들끼리 이야기도 나누고 밖에 풍경도 보면서 또 다른 경험을 하러 갑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하여 아이들에게 약속장소와 약속시간을 공지하고 아이들은 티켓을 지참하여 입장합니다.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여 10시에 입장을 하여 아이들은 자신이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타러 출발합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나서 음료수도 마시고 먹고 싶은 과자도 사먹고 먹고 싶은 것들을 사먹으면서 아이들은 액티비티 활동을 즐깁니다. 돌아다니면서 인솔교사 선생님을 만나면 놀이기구가 얼마나 재밌었고 또는 얼마나 스릴이 있었다는 것 등 이야기도 해주고 갑니다. 점심식사 같은 경우에는 점심 값을 배분 하고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을 사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피자도 사먹고 또는 한식점에 가서 한식음식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싱가포르에서는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이기 때문에 남은 싱가포르 용돈으로 부모님과 친구들의 기념품을 사겠다며 기념품 샵에도 갔습니다. 아이들의 두 손에는 기념품들과 마실 음료수 과자들이 가득했습니다.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바람대로 비는 안 오고 아이들이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다 탔다고 합니다. 즐겁게 액티비티 활동을 하고 아이들은 버스에 탑승을 하여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고 영어일기를 씁니다. 오늘 하루에 대해서 하하호호 웃으며 아이들은 일기를 써내려갑니다. 일기를 모두 쓴 아이들은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밤을 보냅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이 갔다 와서 아이들이 피곤한지 일찍 취침에 듭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 후기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겠습니다.
# 소정 : 오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갔다 왔다. 입장할 때 입구부터 너무 멋있었다. 사진 속으로만 보던 지구본을 직접 내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 정말 신기했다. 그러나 발판이 없는 롤러코스터는 너무 무서웠다. 롤러코스터를 기다릴 때 너무 떨렸다. 하지만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니 정말 재미있어서 또 한 번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에서 기념품과 초콜렛을 사서 너무 좋았다.
# 선우 : 오늘은 가장 기대하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정말 많았다. 먼저 우리는 하얀색 롤러코스터를 탔다. 밑에 발이 없는 롤러코스터는 너무 무서울 것 같았는데 타보니 의외로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놀이기구에 대한 겁이 없기 때문이다. 머미를 탔는데 하얀색 롤러코스터 보다는 시시했다. 아무래도 무서운 것을 먼저 타서 그런 것 같다. 다음에 또 한번 유니버셜에 가고 싶다.
# 태경 :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너무나 재미있었다. 숙소에 왔는데도 계속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생각났다. 처음에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줄이 짧아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빨리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롤러코스터는 무서울 줄 알았는데 완전 재미있고 360도 회전하는게 제일 재미있었다. 머미라는 놀이기구도 탔는데 스릴 있고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많아서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면 좋겠다.
# 시은 :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너무나 가고 싶었던 곳인데 가게 되어서 좋았다. 머미를 탔는데 돌고 내려가고 물 맞고 너무 재미있었다. 그 다음으로 놀이기구를 탔는데 동동 매달려 있는 놀이기구였는데 이것 또한 너무 재미있었다. 그 다음으로 기념품 샵에 갔는데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을 사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현지 : 오늘은 싱가포르의 마지막 액티비티 장소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그곳은 한국의 에버랜드보다 더 큰 놀이공원이었다. 거기서 많은 놀이기구를 타서 좋았다. 나는 솔직히 놀이기구를 탄 것도 좋지만 100달러를 다 쓴 게 더 좋았다. 여기서 기념품도 사고 초콜렛 가게를 들어가서 초콜렛도 사고 음료수도 많이 사서 좋았다. 어쩌면 평생 못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캠프를 통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서 행복했다.
# 예은 : 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놀이기구를 탔다. 나는 어제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저번에 왔었는데 오늘 또 오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내가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 (최)나은 : 싱가포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내가 먹고싶은 점심도 먹었고 내가 제일 맛있는 점심을 선택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놀이기구는 좀 무서워서 많이 못 탔지만 여기를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는 것도 너무 좋았고 기념품들도 보는데 너무 귀여운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 세령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서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내가 탄 놀이기구 중에서 잭과 콩나물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 이유는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여러 가지를 구경하고 너무 신이났다. 다음에 또 갔으면 좋겠다.
# 유현 :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잭과 콩나무랑 트랜스포머를 탔다. 트랜스포머는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기다린 만큼 너무 재미있었고 잭과 콩나물은 거의 기다리는 시간없이 빨리 타서 너무 좋았다. 점심으로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다. 나와 정민이와 나은이는 스파게티를 먹고 예은이랑 세령언니는 피자를 먹었다. 너무 맛이 있었다. 내가 사고 싶은 기념품도 많이 사서 너무 좋았다.
# 예린 :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두 번째 가는 거라 조금은 기대를 안했지만 또 막상 가니 너무 좋았다. 저번에 못탄 롤러코스터를 타서 너무 좋았다. 롤러코스터를 탈 때 무서울까봐 걱정했는데 스릴 넘치고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미라 놀이기구 또한 너무 재미있었다. 캐릭터샵에서 기념품도 많이 사서 기분이 좋았다.
# 선주 : 무엇보다도 오늘 비가 오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비가 안 와서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저번에 왔을 때보다 많이 타지는 못 탔지만 그래도 머미 2번 타고 롤러코스터 2번 타고 너무나 뿌듯하고 좋았다. 또한 미니언 기념품을 많이 사서 좋았지만 인형을 못산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트랜스포머랑 쥬라기 파크는 줄이 길어서 못 탔지만 오늘은 롤러코스터를 2번 탄 것 덕분에 너무 좋았다. 오늘 액티비티 활동은 최고다.
# (김)나은 :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일단 나는 유현이 정민이 예은이 세령이언니랑 같이 다녔다. 첫 번째로 트렌스포머를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그러나 줄을 서는데 좀 기다렸지만 기다린 만큼 보람이 있었다. 그 다음 잭과 콩나물을 탔는데 건물 높이만큼 올라가서 깜짝 놀랐다. 근데 갑자기 빠르게 돌아서 무서웠지만 그래도 스릴은 있었다. 그 다음 점심을 먹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서 좋았다.
# 정민 : 트렌스포머를 타고 점심을 먹고 내가 마시고 싶은 음료수도 먹고 너무 좋았다. 사고 싶은 물건을 사고 잭과 콩나물를 타서 재미있고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싱가포르에서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을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사고 싶은 부모님과 친구들을 생각해서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을 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2번 더 남은 액티비티 활동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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