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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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09 23:04 조회8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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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6 안채리. 송시은. 강채연. 전수인. 하지윤. 김서빈. 정다은. 황희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은 정규수업을 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말레이시아 아침은 선선한 날씨로 시작하였습니다. 더위가 지속되다가 오늘은 선선한 날씨가 되자 아이들이 이동하는 데에 있어서도 시원함을 느껴 좋아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말레이시아에 온지도 5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모님들과 전화를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오늘 부모님들과 통화를 하는 날 이여서 그런지 들떠보였습니다.
어제 실내 아이스 스케이트장 액티비티로 인해서 피곤했을 텐데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아침 일찍 깨우지 않아도 먼저 일어나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수학숙제를 한 후 아침을 먹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스포츠 수업에서는 영어일기를 쓴 후 남는 시간동안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수학숙제를 하는 등 아이들이 부족한 수업을 자습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CIP수업에서 어제 테두리와 외형만 완성하여 오늘은 만돌라의 안을 다채로운 색깔로 칠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똑같은 문양이여도 자신들만의 취향으로 색깔을 칠하며 자신들의 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게임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평소와 같이 수학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 수업도 열심히 따라가고 숙제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쉬는 시간 점심시간 아침 등 틈틈이 영어 단어를 외우고 열심히 외워 오늘 과반수이상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저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저와 한 약속들을 잘 지켜주었고 말도 잘 들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부모님들과 통화를 마친 후 샤워를 하고 내일 있을 수업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부모님과 오랜 시간동안 떨어져 있다 보니깐 부모님이 많이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 전화를 하실 때에는 아이들을 많이 다독여 주시고 격려해주시면 아이들이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로 대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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