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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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8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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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번 빌라를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오늘이 벌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마지막 액티비티 입니다. 아이들은 인솔교사 선생님이 보관하고 있던 말레이시아 링깃을 모두 받아서 액티비티 활동을 하러 갑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평상시보다 조금 늦게 기상을 하여 가방과 용돈을 챙기고 선크림을 발랐습니다. 아침식사 후에 아이들은 버스 탑승 할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시티 스퀘어로 갑니다. 30~40분정도를 버스를 타고 아이들은 도착을 하여 약속시간과 약속 장소를 알려주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자신이 사고 싶은 물품들을 둘러보면서 사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중간 인원체크를 하기 위해 모인 뒤 몇명씩 아이들이 그룹으로 다니면서 아이들이 먹고 싶은 점심을 자유롭게 먹었습니다. 시티스퀘어에서는 한식도 많이 있어 아이들이 한식도 먹고 스테이크도 먹어 본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오전에 다 둘러보지 못한 것을 마저 둘러보면서 기념품도 사고 구경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를 마시면서 즐거운 쇼핑을 하였습니다. 쇼핑을 다 한 아이들의 두 손에는 한 가득 물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즐겁게 액티비티 활동을 다 하고 아이들은 숙소에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아이들은 샤워를 하였습니다.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하고 깨끗이 샤워를 한 아이들은 휴식시간을 갖는 아이들도 있고 4주차 아이들은 내일 한국 갈 준비를 위해 짐을 쌌습니다. 한국에서 캠프에 올때 짐보다 아이들이 기념품을 많이 사다보니 한국에 갈때에는 짐이 더 많이 늘었습니다. 짐 정리를 모두 다 한 아이들은 내일 졸업식을 위해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습니다. 춤과 노래 모두 막바지 연습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벌써 4주차 아이들이 내일 한국을 간다고 하니 6주차 아이들 마음도 싱숭생숭 하다고 합니다. 빌라 1 에서 아이들이 오순도순 화목하게 즐겁게 잘 지냈습니다. 아이들은 장기자랑 연습이 끝나고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밤에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액티비티 활동 후기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 (최)나은 : 오늘 갔던 시티스퀘어에서 과자는 안 샀지만 화장품을 사서 엄마에게 드릴 생각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쇼핑몰이 크기가 꽤 크고 사람들도 많이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이 마지막 액티비티라는게 아쉽다.
# 태경 : 오늘 우리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시티스퀘어에 갔다. 선물을 많이 샀고 과자도 많이 샀다. 차에서 오빠들이 장기자랑 연습을 하는데 다 보았다. 소정이와 현지와 시은이랑 같이 다니면서 쇼핑을 하는데 너무 즐거웠다. 점심으로는 떡볶이를 먹었는데 내가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오랜만에 매운 음식을 먹어서 맛있어서 그런가 보다. 오늘이 마지막 액티비티라는게 실감이 안 나고 친구들과 더 놀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게티쌤이 나랑 선주언니랑 예린이 언니한테 우산을 주어서 좋았다. 우산이 너무 맘에 들었다.
# 시은 : 오늘 시티스퀘어에 간다고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많은 과자와 초콜렛을 샀다. 그래서 기분이 더 좋았다. 화장품 가게에서 알로에 로션을 샀다. 그리고 점심으로는 떡볶이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동생 선무로 잠옷과 피규어를 샀다. 동생이 좋아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웠다.
#선우 : 오늘은 시티스퀘어에 갔다. 시티스퀘어는 쇼핑몰인데 여러가지 물품들이 많았다.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명품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몇바퀴 돌다보니 의외로 살게 많아서 좋았다. 하지만 도심에 있어서 그런지 조금 비싼 것 같긴 했다. 휴대용 선풍기도 샀는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 액티비티라는게 아쉽다.
# 소정 :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시티스퀘어에 갔다. 거기에 가서 처음으로 현지랑 커플로 팔찌를 사고 화장품 가게에 갔다. 화장품 가게에서 싼 가격으로 좋은 로션 2개를 사서 기분이 좋았다. 길에서 예쁜 가방도 팔아서 샀따. 이제 한국에 가져갈 간식도 샀다. 점심으로는 떡볶이와 빙수까지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여러가지 많이 사서 기분이 더 좋았다. 그러나 마지막 액티비티라는게 서운했지만 즐거운 액티비티 활동이었다.
# 현지 : 오늘이 마지막 액티비티로 말레이시아에 있는 시티스퀘어에 갔다. 거기는 내가 좋아하는 쇼핑몰이다. 거기서 나는 270링깃을 다 써서 내가 사고 싶어하는 물품들을 다 사서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 또 가족들 선물과 음식도 샀다. 점심으로는 떡볶이와 빙수도 사 먹고 자유분방하게 내가 돌아다니면서 쇼핑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게 내 마지막 시티스퀘어 방문 일 수도 있는데 너무 신나게 잘 놀아서 나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 유현 : 오늘은 시티스퀘어에 가서 여러가지 물건을 샀는데 그 많았떤 돈을 다 써버렸다. 그렇지만 다 쓴만큼 내가 원하는 물건들을 다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점심으로는 부대찌개를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면이 부족해서 라면 사리를 추가하고 계산해보니 83링깃이었다.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가고 싶다. 간식으로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먹고 서점에서 문구용품을 사고 나서 버스를 타고 숙소를 와서 쉬니 더 기분이 좋았다.
# 예은 : 오늘은 시티스퀘어에 갔다. 시티스퀘어에 맛있는 것을 많이 사고 저번에 많이 못 샀던 장식품이랑 기념품을 샀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점심도 맛있게 먹어서 너무 좋았다. 오늘 하루 기분이 너무 좋다.
# 예린 : 오늘은 시티스퀘어에 다녀왔다. 시티스퀘어는 쇼핑몰인데 정말 큰 쇼핑몰이었다. 나는 가서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을 사고 약 400링깃을 썼다. 그래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점심으로는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기념품으로는 히말라야 수분크림도 샀다. 오늘 엄청 먹고 내가 사고 싶은 물건들을 다 사고 너무 기분이 좋고 여유가 넘치는 것 같아 더 기분이 좋았고 쇼핑몰 안에서 에어컨이 나오니 시원하게 쇼핑할 수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다.
# 선주 : 시티스퀘어에 갔다와서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들을 많이 보았다. 아기자기한 악세서리들 부터 화장품 가게와 옷가게 등등 우리나라 백화점 같았다. 또한 점심으로는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는데 나는 스테이크를 먹엇는데 너무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히말라야 수분크림도 엄청나게 많이 샀는데 싸서 더 기분이 좋았다. 오늘이 액티비티 날 중에 구입한 물품이 제일 많았다.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웠다.
# 세령 : 오늘 시티스퀘어에서 쇼핑을 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특히 과자 가격이 싸서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다음에도 캠프에 와서 시티스퀘어에 액티비티 활동으로 또 왔으면 좋겠다.
# (김) 나은 : 오늘은 쇼핑몰에 갔다. 많은 것을 사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서 좋았다. 특히나 내가 사고 싶었던 사랑해라고 적혀져 있는 삔을 사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액티비티 활동이었다.
# 정민 : 오늘 시티스퀘어에 갔다. 점심도 맛잇게 먹고 내가 사고 싶어하는 과자도 사고 시계를 샀다. 시계가 많이 비쌌지만 사고 싶어서 185링깃을 쓰면서 샀따. 그리고 주스를 사서 마시고 학용품도 사고 즐거운 쇼핑을 하였다.
4주가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벌써 4주차 아이들이 내일 한국을 간다고 하니 저의 기분도 싱숭생숭 합니다. 아이들과 정도 많이 들고 아이들 덕분에 저 또한 하루하루가 즐거운 캠프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주차 아이들과는 마지막까지 즐겁고 안전하게 캠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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