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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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30 02:47 조회1,1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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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 애크미 싱말캠프 권나영, 백승연, 이하은, 윤서연, 이현주, 김민재, 고지원, 권나혜, 박나원, 김지호, 정희영을 담당하는 2번 빌라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액티비티 날 이였습니다.
모두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마리나베이 샌즈로 출발하였습니다.
마리나베이 샌즈로 가기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로 국경을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입국 심사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모두 무사히 싱가폴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마리나베이 샌즈로 이동하여 제일 먼저 머 라이언 동상에서 사진을 찍었고 마리나베이 샌즈의 풍경을 구경하였습니다.
머 라이언 동상 밑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가까이 갔는데 바람이 불자 물방울이 시원하게 아이들에게 튀었습니다.
그 물방울을 아이들은 더운 날씨에서 한 줄기의 빛처럼 모두 좋아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머 라이언 동상에서 사진을 찍고 풍경을 구경한 후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를 시켜 먹으며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점심식사 후 주어진 자유 시간동안 부모님의 선물을 사고 자신의 간식을 사면서 자유를 맘껏 누렸습니다.
자유 시간 이후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모두 지정된 장소에 모였고 버스를 타고 간식을 먹으며 이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더운 날씨와 걸어 다니면서 여행지를 구경하는 오늘의 일정으로 인해 지치고 힘들었을 테지만 인솔교사의 지도를 잘 따라주어서 아무런 사고 없이 오늘의 액티비티 활동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대견하였습니다.
입국 심사의 지연으로 인해서 액티비티 활동 시간이 예상치 못하게 길어졌고
현지 도착시간이 밤 10시가 되어 부모님과의 통화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통화는 일요일 점심 또는 저녁시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이하은(haha2004) 작성일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네요. 아이들을 늦은시간까지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