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성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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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2 01:04 조회1,07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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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10 인솔교사 박성수 입니다.
날씨도 좋고 아이들은 더 좋은 날에 애크미 아이들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엑티비티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 다들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지만 아이들은 불평불만 하지 않고 준비를 합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버스에 탑승해서 싱가포르로 출발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커다랗고 신기한 지구본이 아이들을 반겨줍니다.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온 사람이라면
모두가 사진을 찍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독사진과 빌라별 사진을 찍은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향합니다. 아이들에게 집합시간을 공지한 뒤 마음껏 재미있게 놀라고 하니 신이나서 출입구를 향해 돌진합니다.
모처럼 점심과 저녁까지 밖에서먹고 집합시간에 다들모이니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도 입가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이들 한명한명 소감을 물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시간이 더 있었으면 놀이기구 있는거 다탄다고 합니다. 정말 신명나고 재미지게 놀다 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밥을 주문하고 밥을 시켜먹고 활동까지 하니 아이들의 생활력 면에서도 크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7시간 가량 되는 시간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쏟아부으니 돌아가는 차에서는 대부분 아이들은 잠에 빠집니다. 일부는 아직 체력이 남아있어 노래도 부르고
오늘 있었던 엑티비티 얘기를 하면서 시끌벅적 합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세면과 양치를 한뒤 아이들은 곧바로 잠이 듭니다.
******* 오늘은 아이들 엑티비티 다녀온 소감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
◆ 신제: 놀이기구가 정말 재미있었다 오늘은 평소보다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 않고 놀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
◆ 희준: 오자마자 잠에 취해서 엑티비티 소감문은 꿈속에서 받아야 겠습니다 ㅠㅠ..
◆ 광혁: 오늘 엑티비티는 재미있었다 시간도 많고 밥도 빨리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준범: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정말 재미있었지만 싱가포르에 물가가 비싸서 사려고 했던 물건이나 음식들은 많이 사지 못해서 아쉬웠다.
◆ 준엽: 오늘 우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놀이기구를 처음에 탈려고 했지만 다 무서운 것을 탄다고 하여 4명(재훈 나, 신재 , 호진)만 남았다. 그래서 다른 놀이기구를 타려고 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못 기다릴것 같아 포기했다. 그래서 우리는 밥을 먹었따. 그럴때 마침 형들이 와서 우리 짐을 들어주고 우리는 롤러코스터를 타러 갔다. 그런데 하필 그런데 타고나니 내 모자가 사라졌다( 잃어버렸다) 들고 탔는데 떨어진것 같다 나이키 건데.. 너무 아쉬웠다.
◆ 지용: 오늘 엑티비티는 재미있었다 디즈니랜드같았다. 레고랜드 보다 훨씬 크고 재미있었다. 신가한 판들은 많았지만 돌아갈 시간이 다되어서 다 못보고 와서 아쉬웠다.
하지만 360도 회전롤러코스터랑 파라오가 가장 재미있었다. 인솔자분들과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탔다.
◆ 희훈: 오자마자 잠에 취해서 엑티비티 소감문은 꿈속에서 받아야 겠습니다 ㅠㅠ..
◆ 재훈: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여기에서는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놀이기구들이 즐비해서 정말 좋았고 놀이기구를 최대한 많이 타려고 했다.
하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단점은 차도좀 막히고 여권심사로 인해서 사람들이 북적북적해 이동시간이 오래 소요되었지만 그만큼 재미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 준상: 오늘은 세관 통과할때 빠릿빠릿해서 좋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자유롭게 우리끼리 이동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다. 근데 저녁을 먹기엔 시간도 너무 일렀다. 그래서 다음에는
저녁을 간단히 준비해 줬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호진: 지금까지 했던 acme활동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엑티비티 활동이었따 또 이런활동을 했으면 좋겠고 정말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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