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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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5 23:57 조회1,2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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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 애크미 싱말캠프 권나영, 백승연, 이하은, 윤서연, 이현주, 김민재, 고지원, 권나혜, 박나원, 김지호, 정희영을 담당하는 2번 빌라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날 이였습니다. 오늘은 싱가폴의 사이언스 센터와 마리나베이에 갔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싱가폴로 출발하였습니다.
사이언스 센터가 오픈하는 10시에 맞춰 도착을 하였고 바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흩어져 사이언스 센터를 구경하고 체험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이언스 센터를 구경한 후 점심시간에 맞춰 마리나베이로 출발하였습니다.
마리나베이 쇼핑몰 안 푸드 코트에서 팀별로 먹고 싶은 음식을 정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한 후 쇼핑시간을 가졌고 부모님의 선물이나 가족을 선물을 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부분 간식이나 과자를 샀고 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쇼핑한 것들을 자랑하면서 좋아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정규수업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오늘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시간은 멈출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내일을 위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액티비티 소감입니다.
-권나영
기념품을 못 사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엄마, 아빠, 내 동생...가족들과 같이 오고 싶다.
-백승연
사이언스 센터에서 한국에서 못 본 경험을 하여 재미있었다. 수영장에서 애들이 놀고 있어서 넘 부럽기도 했다.
마리나베이에서 가족들에게 줄 초콜릿, 과자 사느라 너무 비싸서 몇 개만 샀는데 거의 다 썼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지만 뿌듯하고 괜찮은 액티비티였다.
-이하은
사이언스 센터에서 우리 가족 생각이 많이 났다. ‘가족이랑 왔으면 하랑이가 좋아했을텐데..’,
‘가족이랑 왔으면 같이 사진도 많이 찍었을 텐데...’ 더군다나 기념품도 못 사서 더 아쉬웠다.
하지만 신기한 전시물도 많고 처음 보는 것도 많아서 재미있었다.
마리나 베이는 점심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면 오므라이스와 연어구이였는데 오므라이스 밥이 한국 쌀 이였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눈에 불을 켜고 먹을 걸 찾아다녔다.
-윤서연
사이언스 센터는 신기한 게 많았다. ‘애니멀 존’에 들어가서 갓 태어난 병아리도 보고 징그러운 쥐와 공 벌레도 봤다.
점심은 양은 적었지만 맛있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슈퍼히어로 카페에 가서 대리 만족하고 내려온 다음에 장난감 가게에서 귀여운 친구들이 나의 지름신을 부르게 했지만 꾹 참고 9달러인 귀여운 사탕 자동차와 수박 자동차를 샀다.
엄청 귀여운 것! 오늘도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건 정~말 재미있었다.
-이현주
사이언스 센터가 신기한 것들도 아주 많고 경험해 보는 것들도 정말 많아서 시간시간 마다 지루할 틈이 없었고 풍경도 아주 좋아서 가족들과 같이 왔으면 좋았을 걸 하며 생각도 하였습니다.
-김민재
사이언스 센터에서는 가족생각이 났다. 재밌고, 재밌으면서 ‘여기 OO이가 재밌어하겠다’, ‘이거 주면 좋아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결국 기념품은 못샀지만... 신기하면서 우울했다. 마리나 베이에서는 먹는 거만 엄청 샀다. (이모 미안해ㅋㅋ) 맛있는게 좀 많았던 것 같다. 좋았다. 다음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다.
-고지원
마리나 베이는 되게 재미있었다. 점심도 맛있었다. 특히 구경하는 게 제일 좋았다. 장남감을 파는 곳에서 구경도 하고 슈퍼 히어로 카페에서 슈퍼히어로 기념품을 구경했다. 나는 현주, 서연, 지호랑 넷이 같이 구경했다. 사이언스 센터에서 신기한 것들을 구경했는데 말로 다 못할 정도로 많은 것을 구경했다. 그리고 ‘Animal zone’에서 신기한 동물을 많이 봤는데 쥐도 보고 공 벌레도 보고 달걀 부화기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도 봐서 좋았다. 싱가포르는 매우 좋다.
-권나혜
오늘 사이언스센터를 다녀왔는데 재미있었다. 지진체험도 하고 토네이도 바람도 체험 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그 중 난 지진체험이 더 재미있었다.
-박나원
사이언스 센터에서 엄청 신기한 것도 보고, 예쁜 기념품도 보았다. 마리나 베이에서 신라면, 시계, 학용품을 샀다.
엄청 재밌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었다.
-김지호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가족하고 가고 싶다. 좋은 기념품도 샀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샀다. cutie cars를 샀다. 귀엽다!
동생 선물은 못사서 미안했다. 그래도 마음에 든다.
-정희영
민재 언니랑 나영이랑 케잌 조각이랑 아이스크림도 먹고 어린이용 화장품을 나영이에게 써줬다.
아주 나이스했고 신 라면이랑 한국음식을 봤는데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았다. 빨리 한국에 가고싶다. 굉장히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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