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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여름] 필리핀 프리미엄4주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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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0-09-09 14:05 조회2,5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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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달동안의 필리핀 어학연수가 끝났다.
처음, 필리핀을 오기 전에는 설레고 긴장이 되었다. 그래서 필리핀에 도착하니 어수선하고 어색하고 또한 서투른 행동이 자주 보였다. 그때 같은 빌라에 살았던 친구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좋고 착한 친구로 변해갔다.



수업은 어떨까?
엄마가 말하기를 다 착한 선생님이시니깐 걱정 말라고 하셨다. 수업을 해보니 착하고 또한 공부도 잘 가르쳐주셨다.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전통과 문화적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두 분의 네이티브 선생님은 어떠실까?
마르코 선생님을 만났다. 마르코 선생님은 재치있고 좋은 선생님이고 콜맨 선생님은 어떨땐 욱하시는 경우도 있으셨지만^^ 좋은 선생님이였다. 그래서 항상 수업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수, 일요일 우리는 액티비티를 했다.
우리는 총 8번의 액티비티를 했는데 그 중 아일랜드 호핑과 가와산폭포는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다. 아일랜드 호핑때에는 많은 신기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고, 바다의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는 그 자체가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가와산 폭포는 최고의 최험이었던 것 같다. 르기로 석회수라는 것을 알았다. 좋았던 점은 폭포의 느낌을 그대로 받았다는 점이 좋았다.
액티비티는 필리핀을 잘 알게 하는 계기였던 것 같다.

또한 나는 필리핀 국민들의 생활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생활은 지저분했다.
낡은 집, 지붕, 오토바이, 자전거만 타고 다니고 가와산 폭포 때에는 13-15살 되어 보이는 아이가 담배를 피고 있었다. 이런 것을 하는 이유는 내 생각에는 무질서 사회였던 것 같다. 필리핀이 더욱더 발전하여 세계 강대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필리핀 생활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리스닝, 리딩, 보카, 라이팅을 배우고 실력이 매우 발전했다. 
필리핀캠프는 내 생에 최고의 추억이 될 것 같다.


(초등학교 6학년 이재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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