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배 (여, 초5)

캠프에 처음 왔을대는 친구들과 데면데면 해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친구들과 친해져서 너무 좋다. 영어캠프였지만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한 외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을 통해서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 

쇼핑액티비티에서는 선생님이 아닌 모르는 외국인과의 대화를 해서 물건을 사야해서 액티비티 조차 영어 연습이 되었다. 그런데 영어가 그런식으로 연습이 되어서 좋았고 재미있엇다. 만약 다음에도 그런기회가 된다면 또 영어캠프에 오고 싶다. 원어민과의 대화가 무섭지 않고 재미있어졌다. 여기에서 배운 영어와 친구들과 함께있어던 것을 까먹지 않고 기억하고 싶다. 여기서 참 재미있었던 것 같다.